금년도 어김없이 습관처럼 광복절(79주년)이 찾아왔다. 하지만 광복절을 앞두고 온 강산에 산불이라도 난 듯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으니 어찜인가. 친일 친북 친미 등과 반일 반북 반미 등의 이념논리로 인해서다.

광복(光復), 광복의 내용도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습관이 됐고 형식이 된 기념행사도 사정이 이렇게 됐으니 이를 어찌해야 할꼬.

이 모든 결과는 79년 전의 광복은 진정한 광복이 아니었다는 증거며, 진정한 광복 즉 참 광복에 대한 의미와 내용을 깨닫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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