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K-POP 전용 공연장 ‘서울아레나’가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정부와 국회가 현장을 찾아 교통·안전 대책과 관광 활성화 전략을 직접 점검했다. 글로벌 한류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온 전용 공연장 인프라를 확충하려는 정부 구상과 지역 개발 기대가 맞물린 모습이다.25일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함께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을 찾아 운영 전략과 교통·안전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는 ‘콘텐츠 국가전략산업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트럼프 2기 출범으로 미국의 통상·안보 구도가 다시 요동치면서 한국 조선·방산 산업이 ‘위기이자 기회’의 갈림길에 섰다는 진단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미국의 해양력 복원 움직임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한국 조선 제조력과 K-방산 경쟁력을 한·미 경제안보 협력 구조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2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공학한림원과 ‘2025 국회-한국공학한림원 정책 포럼’을 열고 이 같은 변화 속 조선·방산 중심의 경제안보 전략을 점검했다. 산업·학계·정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APEC 성과확산 및 한미관세협상 후속지원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APEC 성과확산 및 한미관세협상 후속지원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등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APEC 성과확산 및 한미관세협상 후속지원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