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에게 “계엄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며 증언했습니다.여 전 사령관은 당시 이 발언이 무례할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무릎을 꿇었다고도 말했습니다.여 전 사령관은 지난해 5~6월 삼청동 안가에서 윤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한 저녁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이 ‘비상대권’과 계엄을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가 안보 상황과 대공·간첩 수사 이야기가 오가며 윤 전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청년 보수단체 자유대학이 오늘(22일) 서울 강남구 논현역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촉구하는 행진 집회를 개최합니다.자유대학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 등을 놓고 규탄할 예정입니다.(촬영: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신자유연대, 자유와연대 등 보수단체들이 오늘(1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재명 퇴진행동 집회’를 진행합니다.보수단체들은 검찰의 대장동 항소포기 사건 등을 놓고 특검을 촉구할 예정입니다.(촬영: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청년 보수단체 ‘자유대학’이 오늘(15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촉구하는 행진 집회를 엽니다.자유대학 측은 “대장동 관련자 5인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되었지만, 검찰은 항소를 포기하며 이재명 재판을 지연시키려 하고 있다”며 국민의 뜻을 모으기 위해 집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촬영: 김영철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세계 최고 IQ 276을 보유한 김영훈 씨가 “미국으로 망명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김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서 “기독교인이자 세계 최고 IQ 기록 보유자”라고 소개하며 “친북 좌파 정권이 지배하는 한국에서는 더 이상 머무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편집: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최근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까지 Z세대를 중심으로 한 반정부 시위 물결이 심상치 않은데요.Z세대의 불만은 주로 청년 실업 문제와 사회적 불평등, 공공서비스 실패 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부패한 정부와 불공정한 사회구조에 맞서 싸우는 세계 곳곳 청년들.해적 이야기를 다룬 일본 만화 ‘원피스’에서 저항과 자유를 뜻하는 걸로 나오는 해골 깃발이 Z세대 시위의 상징이 됐습니다.국경과 인종을 넘어 권위주의 체제에 대한 거부 움직임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편집: 김미라·황금중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청청년 보수단체 ‘자유대학’이 오늘(25일) 서울 동대문역에서 경복궁까지 중국의 무비자 입국 정책에 반대하는 행진 집회를 엽니다.행진이 끝난 뒤에는 보수단체 ‘민초결사대’와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자유대학 측은 ‘대한민국은 대한인의 것(Korea for Koreans)’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각지에서 반중 시위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촬영: 김미라 기자)(촬영: 김미라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현실로 이뤄졌습니다.현지시각 14일 미국 텍사스에서 세계 최초의 1인승 전기 수직 이착륙기 레이싱 대회가 열린건데요.미국 항공 스타트업 젯슨이 공개한 ‘Jetson Air Games’는 약 550대의 주문을 확보하고 첫 글로벌 납품을 시작했으며, 팔머 럭키가 첫 공식 오너가 됐습니다.현재 2026~2027 생산 물량은 매진됐으며, 일반 소비자 출시는 2028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하늘을 나는 자동차,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편집: 김미라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청년 보수단체 자유대학을 비롯한 보수 단체들이 오늘(24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정근식 교육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정 교육감이 최근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청년들의 반중 시위를 두고 “특정 집단을 혐오하고 차별하며 분열을 조장하는 시위”라고 규정한 데 대한 반발인데요.참석자들은 “반미·반일 시위는 괜찮고, 반중 시위만 문제 삼느냐”며 정 교육감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촬영: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고층 아파트를 종횡무진 누비는 원숭이 한 마리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날렵하게 배수관을 타고 오르내리며 30층짜리 건물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중국에서 포착됐습니다.워낙 움직임이 빠르다 보니 잡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결국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당국이 포획에 나섰다고 합니다.이 지역 원숭이들은 최근 몇 년 사이 동물 보호 정책의 영향으로 개체 수가 크게 늘었는데요.이제는 오히려 먹이를 찾아다니는 원숭이들 때문에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편집: 김영철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청년 보수단체 자유대학이 오늘(18일)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반중 집회를 개최합니다.자유대학 측은 '대한민국은 대한인의 것(Korea for Koreans)'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각지에서 반중 시위 및 행진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촬영: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보수단체 민초결사대가 추석 연휴인 오늘(7일), 서울 안국역 일대에서 중국인 무비자 입국에 반대하는 도심 행진을 진행합니다.정부가 지난달 29일부터 한시적으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반중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데요.이에 따라 곳곳에서 반대 집회와 행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촬영: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에는 가족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인터뷰: 김선아 | 동대문구)“아들, 딸 손주하고 며느리하고 같이 추석을 맞이해서 우리 집에 왔는데요. 여기 남산골 한옥마을에 와서 이렇게 놀아보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너무 행복합니다. 다 사랑합니다.”아이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딱지치기,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겼습니다.(인터뷰: 현서아, 현주아 | 경기 고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추석 연휴 둘째 날. 서울역은 오고 가는 귀성객들로 북적북적합니다.커다란 여행 가방을 챙겨 온 가족 단위부터 선물 꾸러미를 든 학생들까지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데요.전광판에 뜨는 열차 시간표를 빠르게 확인하며 설렘이 가득한 모습입니다.긴 연휴만큼이나 고향을 그리는 발걸음도 빨라집니다.그리운 고향집에 얼른 닿기를, 조금이라도 빨리 부모님 얼굴을 뵙고 싶습니다.(인터뷰: 박성혁 | 귀성객)“일 때문에 밑에 있다가 올라온 거라서. 추석 당일은 집에 있고 그 뒤에 제주도 갔다 올 것 같아요. 가족들 다 건강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현지시간 24일, 방콕 서부 두싯 지역에서 유명 대학병원과 쇼핑몰이 접해있는 4차선 도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깊이를 알기 어려울 정도로 땅이 깊게 꺼지며 차량과 전봇대 등이 빨려 들어가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이 사고로 병원 환자 3500여 명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는데요.다행히 도로에 균열이 생기자마자 차량 통제에 나선 덕분에 인명 사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태국 당국은 인근 공사장, 최근 잇따른 폭우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편집:
[천지일보· 천지TV=김영철 기자] 끊이지 않는 전쟁과 분쟁을 멈추기 위해 지구촌 평화의 사자들이 다시금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올해 11주년을 맞아 청주에서 열린 이번 9.18 평화 만국회의 기념식에는 전·현직 대통령과 국회의장, 종교·교육 지도자 등 800여명이 함께했습니다.2014년 첫 발을 뗀 9·18 평화 만국회의는 이후 매년 기념식을 통해 평화 사업의 핵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평화 실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HWPL을 이끄는 이만희 대표는 32차례에 걸쳐 세계 각지를 순방하며 각국 정상과 다양한 분야 지도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청년 보수단체 자유대학이 오늘(20일) 제주시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습니다.집회 참석자들은 정부가 오는 29일부터 시행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입국 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모였습니다.(편집: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대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진 청년 보수단체 자유대학에서 오늘(16일) 명동에서 집회를 진행합니다.참석자들은 검은 옷을 입고 침묵 행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앞서 자유대학은 정부가 오는 29일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한시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데 반대하며 명동에서 반중 집회를 열어왔는데요.경찰은 외국인 혐오 시위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명동 일대를 집회 금지구역으로 지정해 집회를 제한하고 있습니다.(촬영: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미국 보수 운동가이자 도널드 트럼프 진영의 유명 인사였던 故 찰리 커크를 기리기 위한 추모 공간을 오늘(15일) 하루 동안 서울 중구 숭례문 맞은편 광장에 마련됐습니다.이번 추모 행사를 주도한 청년 보수단체인 자유대학은 저녁 7시에 추모식을 진행해 시민들과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박준영 자유대학 대표는 추모사에서 “찰리 커크는 언제나 신실했고 굳센 믿음을 가진 지도자였다”고 말했습니다. 자유대학 측은 인천자유공원에도 별도의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며 “가능한 한 오래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편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생성형 AI를 활용한 딥페이크 허위 광고가 유튜브와 SNS에서 잇따라 확산하고 있습니다.겉으로는 의사나 전문가가 방송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AI가 합성한 가짜 영상입니다. 게다가 판매되는 제품 대부분은 건강기능식품조차 아닌 일반 식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일부 광고에서는 “살이 빠지지 않으면 전 재산을 준다”, “암까지 치료된다”는 식의 허위‧과장 문구까지 등장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됩니다.하지만 이 같은 허위 광고에 대해 유튜브와 SNS 플랫폼 차원의 대응은 더딘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