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사람들 가운데는 세월이 덧없이 흘러간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세월은 허무하게 흘러가는 게 아니며,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뜻한 바 목적을 향해 쉼 없이 달려왔고, 지금은 그 정점에 와 있다.

경서에서도 전도자가 말하기를 “범사엔 목적이 있고 그 기한이 있고 이루는 때가 있다”고 했으니 이를 충분히 뒷받침해 주고 있다.

옛날 옛적부터 우리 선조들이 천지분간 좀 하며 살라 하신 그 외침은 바로 이때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구전돼 온 외침이었고 부탁이었음을 제발 깨닫자.

우리 눈에 보이는 하늘과 땅을 분간치 못하는 바보 같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AI영상에서 계속됩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