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국민의힘이 오늘(23일) 경북 구미에서 ‘민생회복‧법치수호 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국민의힘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 국정조사와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 등을 요구하며 공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화면출처: 국민의힘tv)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는 법률이 정한 법관을 규정한 헌법 27조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시도”라고 지적했습니다.유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결국 사법부의 독립을 무너뜨리고 정권 입맛에 맞는 판결을 인위적으로 찍어내는 인민재판부를 만들어 이재명과 민주당의 발 아래 두려는 본심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그러면서 “사법부의 독립을 지켜야 한다는 더 큰 국민의 명령에는 귀를 닫는 이유는 오직 이재명을 지켜야 한다는 맹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요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라는 드라마가 화제라는데 현실의 김 대리는 집이 없다”며 이재명 정부의 주거 정책 비판에 나섰습니다.또한 김 의원은 “대장동 범죄자에게는 서울 알짜 부동산 주워 담기 하면서 청년들에게는 주택 구입 손도 못 대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내 편 챙기고 선거 보은하느라 이재명 정부가 청년들의 미래를 팽개쳤다”며 “국민의힘 예산 심사는 2030 세대 내 집 마련 특별 대출에 집중하겠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변명과 책임회피, 품격제로의 윤석열을 보면서 아직도 윤어게인을 외치는 자가 있다면 모두 모자란 사람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정 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어깃장을 놓고 흠집만 내려 하기 전에 윤석열의 12·3 불법 계엄 사태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는 것이 도리”라고 주장했습니다.그러면서 정 대표는 “필요하다면 국민의힘을 위헌정당 해산 심판 대상에 올려 헌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습니다.(편집: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내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할지 물었습니다.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천지일보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42.3% 국민의힘 41.2%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정당 지지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42.1%, 국민의힘 38.0%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2%, 김민석 국무총리가 19.4%를 기록하며 양강 구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의 경우 긍정 51.0%, 부정 45.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고환율·고물가로 국민이 겪는 고통은 결국 이재명 정부의 무능에서 나오는 무능세”라고 비판했습니다.장 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을 막는 데 골몰하느라 경제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장 대표는 “물가 상승 요인 중에는 이재명 정부의 무분별한 확장 재정 정책이 한몫을 하고 있다”며 “내년 퍼주기 예산은 경제를 더욱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편집: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국민의힘이 오늘(23일) 경남 창원에서 ‘민생회복‧법치수호 국민대회’를 진행합니다.국민의힘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 국정조사와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화면출처: 국민의힘tv)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이집트를 공식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카이로대학에서 ‘함께 여는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연설을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카이로대 대강당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중동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이른바 ‘샤인(SHINE) 이니셔티브’를 제안했습니다.(녹취록)앗 살람 알라이쿰(평화가 깃들길).이집트 말은 엉망이죠. 한국-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참으로 뜻깊은 해입니다.이집트의 사다트 전 대통령께서 ‘아랍의 배신자’라는 비난까지 각오한 채 목숨 걸고 이스라엘을 방문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26년도 예산안을 보니까 이재명 정부의 메시지가 선명하다”며 “4년 연속 국가 재정을 GDP 대비 4% 이상 적자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 재정 관리 포기 선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김 원내정책수석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집 없는 청년들 주택 구입 전세대출금 3조 7천억원이나 줄인 이 정부는 민주노총 전세값 지원하는 데에는 55억원 투척한다”고 비판했습니다.(편집: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대장동 사건 수사팀에 항소 재검토 의견을 전달한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을 법무부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한 것을 놓고 “대국민 선전 포고”라고 주장했습니다.송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장동 범죄자 일당을 비호하기 위한 이재명 정권의 몸부림이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그러면서 송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 일당의 범죄 수익이 7,800억원이 아니라 1,120억원이라고 우기면서 대장동 범죄자들의 수호천사를 자처하고 있다”고 말했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국민의힘이 오늘(19일)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 중인 남욱 변호사의 청담동 건물 앞에서 검찰의 항소포기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범죄수익 환수를 촉구했습니다.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마법 같은 사기극의 공모자들과 주범들은 이재명 정권을 맞아서 그 어느 때보다 호기라 생각하고 묶여 있던 자산들을 자신의 자산이라 생각해서 현금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편집: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백광현 전 민주당원이 오늘(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간의 통화 녹취록을 추가 공개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편집: 김인우 기자)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에서 항소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국민 과반이 대통령실의 의중이 작용했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천지일보 의뢰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건에 대통령실의 개입 여부를 물은 결과 ‘대통령실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응답이 51.4%로 절반을 넘겼습니다.‘대통령실과 무관하다’는 비율은 37.7%, ‘모르겠다’는 응답은 10.9%로 나왔습니다.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김민석 국무총리가 18.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서 대한민국 전체가 범죄자들의 놀이터가 되어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장 대표는 오늘(1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장 대표는 “대장동 일당은 주주에 의해 보전했던 재산을 풀어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마치 두목을 믿고 횟칼 들고 쇠파이프 들고 날뛰는 조폭을 보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그러면서 “대통령이라는 뒷배가 없다면, 용산 빽이 없다면 가능하지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대장동 공범들의 재산을 즉시 가압류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습니다.나 의원은 검찰의 항소 포기로 7800억 원 규모의 범죄수익이 사실상 넘어갈 상황이라며,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2000억 원대 동결 재산도 연달아 풀릴 가능성이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남욱의 500억 동결 해제 요구는 “시작에 불과하다”고도 말했습니다.이어 김만배·정영학 등 다른 공범들까지 동결 해제를 신청해도 막을 법적 수단이 사라졌다며 검찰 판단을 비판했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인 ‘조인트 팩트시트’를 두고 “백지시트”라고 비판했습니다.장 대표는 발표 내용에 실질적 이익이 드러나지 않는다며, 급박하게 준비된 ‘알맹이 없는 문서’라고 지적했습니다.장 대표는 또 이재명 대통령의 협상 발언을 문제 삼으며 “협상 실패의 책임을 내부 압박 탓으로 돌리는 부적절한 인식”이라고 꼬집었습니다.이어 “한국이 무엇을 내주고 무엇을 얻었는지조차 확인할 수 없는 백지시트”라며 정부와 여당이 국회 비준을 회피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또 재정 부담이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정부의 ‘내란 가담 공무원 조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정부의 공포정치가 도를 넘었다”며 “공무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는 먼지털이식 조사”라고 주장했습니다.박 의원은 “한 달 안에 TF를 꾸리고 6주 만에 조사를 마친다는 건 졸속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며, “비상계엄 당시 대통령과 일부 군 인사 외엔 아무도 몰랐던 사실이 이미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또 공무원 제보센터 설치에 대해 “동료를 신고하게 하는 건 명백한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늘(12일) 내란 선동 혐의를 받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체포했습니다.황 전 총리는 “저는 지금 미친개와 싸우고 있다”며 “제가 싸우는 상대는 특검이 아니라 반민주 독재 정권”이라고 주장했습니다.황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 사무실로 압송되며 “불법적인 체포에 응할 수 없었다”며 “내란이 없었으니 내란죄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그는 “현직 대통령이 국헌을 문란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선거관리위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들을 ‘항명’으로 규정하고 검사에게도 일반 공무원과 동일한 징계 규정을 적용하겠다며 ‘검사징계법’ 폐지 추진에 나섰습니다.김병기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항명해도 파면되지 않는 검사징계법은 사실상 검사 특권법”이라며 “이를 폐지해 항명 검사들이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해임 또는 파면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원내대표는 “조직 내부 문제를 언론에 흘려 여론전을 벌이는 것은 명백한 반란 행위”라며 “이런 행위를 묵인하는 조직이라면 새로 만들어야 한다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국민의힘이 오늘(12일) 국회에서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포기 외압 규탄대회’를 진행합니다.국민의힘은 전국 당협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고 이번 사안을 국면 전환의 기회로 삼을 것으로 보입니다.(화면출처: 국민의힘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