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는 그 자체이므로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고, 눈에 보이지 않으나 분명 존재하는 것이 있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 둘의 관계는 표면(表面, 겉)과 이면(裏面, 속)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보이는 표면은 그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그 표면 속에 이면이 있기에 표면이 있다는 사실에 귀 기울여야 할 때다.
그 표면 즉 껍데기 속에는 진짜와 참과 알갱이가 있으니, 깨달을 것은 표면은 이면을 위해 존재했었구나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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