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불편 없도록선거인명부 작성부터 본투표까지 빈틈없이 수행[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 재선거, 유성구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사무에 본격 착수한다.19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투표소 공고와 설치, 선거벽보 첩부, 선거공보물과 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 사무를 추진하게 된다.우선 선거인명부는 3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대전시 전체 82개 동에서 작성하며,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람 기간을 거치고 27일부터 28일까지
19일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마쳐 동구 르네상스 시대 신호탄최고 69층, 공동주택 987세대와 복합상업시설 건립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08년 이후 세 차례 고배 끝에 사업자를 선정하며 탄력을 받은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이 16년의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역세권 재개발 핵심 사업이자 총 사업비 1조 3700억 원 규모의 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19일 밝혔다.복합2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소
“정권심판, 국민 승리… 승리의 바람은 대전에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4월 10일은 정권 심판 국민 승리의 날, 총선 승리의 바람을 대전에서 일으키자”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9일 오전 시당 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권 심판, 국민 승리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 총선필승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대전시당 선대위는 박범계(서구 을)의원과 장철민(동구) 대전시당 위원장 직무대행,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22대 총선승리를 이끌 계획이다.공동선대위원장은 박용갑(중구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와 유성구갑 윤소식 후보가 18일 오전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에 관해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소식 후보는 유성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의 ‘대전교도소 이전 추진법’을 ‘꼼수법률안’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윤 후보는 조 후보가 “이재명 당대표 사법리스크 방탄하다가 뒤늦게 예타면제 법률을 내놓았다”며 비판을 이어나갔다. 대전교도소 이전 지연 문제의 핵심을, 2년전 공기업 투자방식으로 합의한 협약으로 지목한 것이다.윤 후보는 “국가재정
“세종시만 할 수 있는 미래전략산업 육성해야”인공지능 챗지피티(ChatGPT)와의 대화 통해 공약 발전시켜[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3호 공약으로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에 대해 발표했다.쉽고 빠른 수도 이전‘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 사교육 이기는 공교육‘세종공립학원 설립’에 이은 이번 공약은 돈이 도는 세종을 만들기 위한 류 후보의 세 번째 약속이다.류제화 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 경험을 언급하며“지역의 전략산업은 그 지역 고유의 특성과 연계되어야만
대전현충원 현충탑, 천안함 용사 묘역 참배이은권, 이상민, 윤창현, 조수연, 양홍규, 윤소식, 박경호 후보전원 참석, 대한민국과 대전시민을 위한 각오 다져[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시당위원장 이은권)이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전지역 7개 지역구 후보자 공천이 마무리된 후 첫 일정으로 모든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과 천안함 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대전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이날 참배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상민, 윤창현, 조수연, 양홍규, 윤
복무 전반 관련 ‘정시 점검’ 아닌 ‘불시 점검’ 지시대전시 3월 16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철저한 대비’ 당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공직기강 확립’을 강하게 주문했다.공직자들의 출퇴근(유연근무)·중식 시간 엄수, 근무 시간 중 음주 금지, 출장·초과근무·보안 준수 등 복무 전반과 관련한‘불시 점검’을 지시하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이 시장은 “공직기강은 항상 살아있어야 한다. 그런데 외부에서 공직기강과 관련한 얘기들이 자꾸 흘러나온다”라며 “부득이하게 낮술을 마셔야
신천지 맛디아지파 대전교회, 지역민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뮤지컬 한 편 보려면 20만원 정도 들어요. 영화표 가격도 너무 올라서 영화관도 많이 못 가는데 이럴 때 교회에서 문화공연을 한다고 해서 구경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수준이 높아서 놀랐어요.”17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에서 올해 처음 열린 ‘원더풀 라이프’ 문화행사에 참석한 김모(50세·여·가장동)씨의 소감이다.신천지 대전교회에서 봄을 맞이해 ‘원더풀 라이프’라는 주제로 지역민을 위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교회
“오직 주민, 오직 서구만 보고 나아가자”상임고문에 박병석 전 국회의장총괄 선대위원장에 이지혜, 이용수 전 예비후보[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3000명 규모의 필승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장종태 일등캠프는 1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임명장을 전달했다.일등캠프가 이날 발표한 선대위 명단에는 대전지역 각계각층의 지지자 3천여 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선대위 핵심인사 19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장종태 필승 선대위 상임고문은 박병석 국회의원(전 국
교육발전특구 지정… 동구 학교에 연간 최대 60억원 집중 투자천동고는 자율형공립고 2.0 과학중점 기숙학교로 신설가오고는 학생·학부모·교사 의견을 모아 자공고 2.0 전환 추진동구 교육육지원센터 설립… 입시 컨설팅, 교육 정보 한눈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가 동구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교육 공약을 발표하며 동구를 대전 교육의 1번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삼남매의 아빠이자 대전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해 미국 시카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윤 후보는 “동서격차는 교육격차에서부터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취약계층과 안전 문제에 소홀함 없도록행정역량 집중 당부[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세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했다.시장이 제출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26억 8553만원 규모로 7.62% 증액 편성하여 제출됐다. 산건위 계수조정 결과 세출예산은 학교급식비 지원사업 등 9개 사업에서 증액하고 대중교통 혁신 추진
총 73명, 국·과장급 3명, 팀장급 승진요원 48명, 6급 이하 22명◇ 국장급(3급) : 1명▲경제과학국장 권경민◇ 과장급(4급) : 2명▲재해예방과장 원기연 ▲일자리경제과장 배정란◇ 팀장급(5급) 승진요원 : 48명▲인사혁신담당관 윤명근 ▲정책기획관 김수정 ▲균형발전담당관 김정희 ▲정보화담당관 지태현, 차윤증 ▲안전정책과 김정자 ▲재난관리과 조애리 ▲바이오헬스산업과 최정순 ▲산업입지과 박양일, 박영호 ▲기업투자유치과 오은덕 ▲창업진흥과 박주아 ▲대학혁신지원과 정혜은 ▲에너지정책과 엄인재, 전숙향 ▲농생명정책과 한소영 ▲운영지원
“105년 전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기억, 부강한 도시 만들 것”[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동구 만세로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6일 인동 가마니 시장에서 시작된 만세 시위로 대전지역에서 만세운동이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이장우 시장은 “105년 전 역사의 현장에서 선열들과 민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를 여는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라며 “대전 2048 그랜드플랜 수립과 함께 부강한 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에서 ‘오리’들이 헤엄치며 목욕을 하고 있다.버들강아지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버들강아지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버들강아지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다.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 위에 15일 왜가리가 살포시 서 있는 모습. 유등천변을 산책하다보면 왜가리는 언제나 도도한 자태로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버들강아지가 15일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다.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4일 대전을 찾아 “22대 총선은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윤석열 정권과 대결이며,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가 가능할지 여부는, 바로 대한민국의 중심인 이곳, 대전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원회는 출범 이후 이재명·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한 첫 회의를 대전에서 개최하고 이번 총선에서 대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후보자연석회의 및 필승결의대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재명 당 대표는 “과학기술은 대전
지난해 2월 표준연부터 14일 기계연까지 16곳 방문4대 전략 사업 등 협력 강조, 가상공학연구센터 등 시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4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16번째로 한국기계연구원을 방문해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이장우 대전시장과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기계 분야의 연구개발과 육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 시장은 첫인사로 “한국기계연구원은 1976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의 제조업을 성장 견인하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