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제공: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천지일보 2021.11.12
2021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제공: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천지일보 2021.11.12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제품 구매와 함께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탄소중립 그린페스티벌(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13일~14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서 친환경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판교점 5층에 마련되는 친환경 팝업스토어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친한경 제품을 생산하거나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소비에 앞장서는 할리케이를 비롯해 발트글라스와 네이크스 등 총 1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팝업스토에는 친환경 제품 목재 구조물 및 종이 제작물을 활용해 친환경 팝업스토어의 의미를 더했다.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사무국 관계자는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이번 친환경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친환경 관련 중소 및 사회적 기업들의 판로개척 지원은 물론이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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