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20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알만도 100% 유기농 통밀 파스타면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 먹거리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며 가공식품 헬시 푸드 품목의 지난 7월 1일~10월 17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했다. 이에 홈플러스가 알만도 100% 유기농 통밀 파스타면을 출시해 고객을 공략한다. 홈플러스는 고객 중심의 상품 혁신을 성장 축으로 삼고 기획∙연구개발 역량을 키워 상품 경쟁력 극대화에 매진하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1.10.20
모델이 20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알만도 100% 유기농 통밀 파스타면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 먹거리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며 가공식품 헬시 푸드 품목의 지난 7월 1일~10월 17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했다. 이에 홈플러스가 알만도 100% 유기농 통밀 파스타면을 출시해 고객을 공략한다. 홈플러스는 고객 중심의 상품 혁신을 성장 축으로 삼고 기획∙연구개발 역량을 키워 상품 경쟁력 극대화에 매진하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1.10.20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고객 중심의 상품 혁신’을 성장 축으로 삼고 기획·연구 개발 역량을 키워 상품 경쟁력에 매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트렌드에 따라 건강 먹거리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며 가공식품 ‘헬시 푸드’ 품목의 지난 7월 1일~10월 17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하는 등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기농 품목은 27%, 현미햅쌀밥·곤약밥 등 저당 대용식 품목 매출은 38% 늘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유기농 통밀’ 파스타면을 출시해 파스타면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번 선보이는 상품은 ‘알만도 100% 유기농 통밀 파스타면’ 5종이다.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알만도 100% 유기농 통밀 파스타면’은 통밀을 77% 함유했다. 통밀 식품은 일반 밀가루보다 식이섬유소가 많고 칼로리와 당 지수(GI)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희정 홈플러스 PBGS식품팀 바이어는 “요리를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이 유기농 품목을 찾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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