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3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가전할인대전’ 행사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모델이 3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가전할인대전’ 행사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생활·난방·IT가전 등 필수 가전 할인

소형가전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대형가전 카드 할인·캐시백 등 혜택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17일 코리아세일페스타 일환으로 ‘가전할인대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소비 심리도 꿈틀대고 있다. 특히 앞으로 생활을 더욱 편하고 즐겁게 하고 싶은 마음에 가전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홈플러스는 생활가전부터 난방가전, IT가전 등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고객들의 소비 진작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됐다.

먼저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Pure F9(PF91-5EBF)를 초특가 22만 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내달 3일까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HD9270, 90)가 10만원 할인된 11만 9000원에 판매된다.

난방 가전도 저렴하게 판매된다. 내달 10일까지 신일, 대진, 보국, 글루바인 등 유명 브랜드 전기요 전 품목이 10% 할인가에 판매된다.

IT가전으로는 게임 컨트롤러, 마이크 등 조이트론 전 품목이 오는 3일까지 최대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HACKER 게이밍 기어 4종(카일 광축완전 방수 키보드, 게이밍마우스, 7.1채널 진동 음성변조 게이밍 헤드셋, 마우스 번지+헤드셋 걸이)이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가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소형가전은 쿠쿠·쿠첸 조리가전과 필립스·테팔 가전 전 품목 구매 시 각각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상품권이 증정된다. 대형가전의 경우 오는 10일까지 신한·삼성카드로 행사상품(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제외) 구매 시 10% 할인과 최대 10% 캐시백, 200만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이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꼭 필요한 가전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를 활성화하고 협력업체와 상생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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