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남욱 변호사가 13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부인하며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 제주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선 두 번째 TV 토론회에서 홍준표, 유승민 후보가 함께 윤석열 후보를 협공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속출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대장동 핵심인물’ 남욱 “김만배·유동규가 진실 밝혀야… 난 업자일 뿐”(원문보기)☞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남욱 변호사가 13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부인하며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준표·유승민, 무속‧대장동 협공… 윤석열 맞대응 자제☞
13일 제주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선 두 번째 TV 토론회에서 홍준표, 유승민 후보가 함께 윤석열 후보를 협공했다.
◆오후 9시까지 1832명 신규 확진… 내일 2천명 안팎 예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속출했다.
◆당국 “얀센 접종자도 mRNA 백신으로 추가접종… 12월 이전 계획 발표”☞
최근 돌파감염이 잇따르면서 부스터샷(추가 접종)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얀센 접종자의 추가접종이 mRNA백신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고강도 가계부채 보완책 차주 발표되나… 실수요자 대출 조일 가능성 높아☞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보완책이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이다. 당초 이번 주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전세대출 규제로 인한 실수요자의 불만이 커지고 문재인 대통령이 실수요자의 어려움을 고려하라는 지침을 내리며 고심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신규확진 1584명, 닷새째 1000명대… 연휴 이후 증가세(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김 총리 “일상회복 준비 단계까지 왔다… 백신패스 검토·의료체계 보강”(종합)☞
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해 “고난의 시간을 보낸 끝에 이제 조심스럽게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단계까지 왔다”고 말했다.
◆오늘 일상회복지원위 출범… 단계별 계획 방향 잡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 전환과 관련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도입을 논의하는 민관합동기구인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일상회복위)가 13일 공식 출범한다.
◆[정치in] 북한, 국방력 강화 의지 거듭 천명… 南측 군사력 의식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일을 기념해 열린 첫 국방발전전람회에서 국방력 강화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IMF, 세계경제성장률 전망 5.9%로 하향… 한국은 유지☞
국제통화기금(IMF)이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부활과 광범위한 공급망 붕괴가 세계 경제의 발목을 잡을 우려가 있다며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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