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로트=신화/뉴시스]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스데로트에서 이스라엘 포병이 가자 지구로 포격하고 있다.
[스데로트=신화/뉴시스]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스데로트에서 이스라엘 포병이 가자 지구로 포격하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에 공격을 계속하면서 팔레스타인 희생자가 늘고 건물이 파괴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 AP 통신 등 외신들이 입주건 건물도 파괴됐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정상과 통화해 피해 최소화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수급 불균형’ 문제로 인해 이달 들어 사실상 중단됐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이번 주말부터 다시 정상화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이-팔 전쟁’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AP입주 건물 폭격 “충격과 공포”(종합)☞(원문보기)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에 공격을 계속하면서 팔레스타인 희생자가 늘고 건물이 파괴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 AP 통신 등 외신들이 입주건 건물도 파괴됐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정상과 통화해 피해 최소화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만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1.4.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만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1.4.1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22일부터 정상화 ‘204만명 대상’☞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수급 불균형’ 문제로 인해 이달 들어 사실상 중단됐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이번 주말부터 다시 정상화될 전망이다.

◆신규확진 610명, 이틀째 600명대… 선행 감염자 접촉감염 가장 큰 비중(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외연 확대’ 국민의힘, ‘호남 껴안기’ 지속☞

국민의힘이 호남 민심을 향해 계속 문을 두드리는 등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외연 확장을 꾀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5.18 민주묘지 앞 ‘무릎사과’를 계기로 호남 껴안기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만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의료진의 부축을 받아 백신 접종실로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만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의료진의 부축을 받아 백신 접종실로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1

◆60~74세 고령층 백신 예약률 42.5%… “예방효과 평균 89.5%”☞

내달 3일까지 60~74세 어르신 대상으로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을 받는 가운데 이들의 예약율은 16일 0시 기준 42.5% 수준으로 나타났다.

◆금주 한미정상회담, 북한·백신·반도체 논의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정상회담에선 대북정책을 비롯한 코로나19 백신, 반도체 등이 주요 의제로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 ⓒ천지일보 2021.5.14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청와대) ⓒ천지일보 2021.5.14

◆규제로 아파트거래량 ‘급감 中’… 규제피해 ‘풍선효과’☞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로 아파트 거래량 감소가 심화되는 가운데 규제를 피한 인근 지역에서 매매가 거래가 활발해지는 모양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투자수요가 주변으로 번지는 등 ‘풍선효과’가 나타났다고 지적한다.

◆‘김부선’ 논란에… GTX-D, 여의도·용산까지 직결 검토☞

‘김부선(김포∼부천)’ 논란을 빚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 일부 열차를 서울 여의도·용산까지 연장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2명… 내일 600명 안팎 예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가자 지구 사망자 하루에만 42명… 6일 간 최소 190명 사망☞

이스라엘 공군의 가자 지역 공습이 거세지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3채의 건물이 무너지고 42명의 시민들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7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4월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9억 8658만원으로 2년 전과 비교해 2억 9237만원 올랐다. 상승률로 보면 42.1%나 급등했다. 2년 전 6억 9422만원으로 7억원이 되지 않았던 중소형 아파트값이 이제 10억원 턱 밑까지 차오른 것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천지일보 2021.4.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7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4월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9억 8658만원으로 2년 전과 비교해 2억 9237만원 올랐다. 상승률로 보면 42.1%나 급등했다. 2년 전 6억 9422만원으로 7억원이 되지 않았던 중소형 아파트값이 이제 10억원 턱 밑까지 차오른 것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천지일보 20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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