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허브테라피향장과 재학생 3명이 ‘2013년 제 43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 우수상 등 참가자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 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0~15일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37개 직종에서 444명이 참가했으며 대회 종목은 폴리메카닉스, 피부미용, 헤어 등이다.
대회에 출전한 원광보건대 허브테라피향장과 학생 3명은 피부미용부문에서 금상(이유민), 우수상(박다솜), 참가상(한지혜)을 각각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이유민 씨는 오는 10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북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김란 허브테라피향장과 학과장은 “대회준비를 위해 상호 실전연습을 수 없이 거듭한 결과로서 학생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기량을 크게 발휘하게 됐다”며 “10월 전국대회에서도 착실한 준비를 계속해 학생의 역량을 더욱 발휘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는 뷰티아티스트의 우수성을 대외로 널리 알리는 한편, 산학협력을 통해 양질의 취업을 유도하고 국내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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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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