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

▲ 원광보건대 국제개발원 신동희 담당관. (사진제공: 원광보건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은 신동희 국제개발원 담당관이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26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교과부장관 표창상은 교육 전 분야에 걸쳐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국민 교육을 위해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교육유공자와 사회의 귀감이 되는 자를 폭넓게 발굴‧포상하는 상이다.

신 담당관은 “재직하는 동안 해당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대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 담당관은 지난 1991년 원광보건대학교에 입사한 후 교무행정, 대외협력 및 국제개발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헌신적인 업무자세로 대외협력 및 국제교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대학발전 및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 담당관은 ▲국내외 협력기관 발굴 및 협약 체결‧관리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활성화(2012년 해외파견 프로그램 참여 학생 수 110명) ▲각종 국고 사업 추진(전문대학교육협의회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취업 연수과정,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사업) 등의 관련사업 유치와 주요 업무를 수행해 대학 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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