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주)모바캐스트 코리아(대표 김명균)는 유럽 국제축구선수협회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모바사커’의 정규리그를 15일 정식 오픈했다.
지난 3월 28일 실명실사로 6대 유럽리그의 선수들을 활용한 축구구단 경영 게임으로 많은 화제 속에 모바사커 2013프리시즌을 전격 오픈한 지 약 2주 만에 정식서비스로 전환하게 된다.
‘모바사커’의 공개서비스인 이번 정규리그에는 프리시즌에서는 볼 수 없던 ‘Legend’ 혹은 ‘Mythic’으로 분류되는 최상급의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과금서비스도 개시된다.
㈜모바캐스트의 김명균 대표는 “모바사커의 프리시즌을 통해 게임의 가능성과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럽의 각 리그가 시즌 막바지 명승부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리그를 배경으로 한 모바사커에도 생각보다 훨씬 많은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날카로운 의견을 줬다”며 감사해 했다.
이어 “예정보다 빨리 과금서비스를 오픈해 보다 다양하고 높은 능력치를 가진 축구스타의 카드를 획득하여 게임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 아울러 베타기간동안 유저분들의 보내주신 많은 의견을 향후 게임 내에 반영시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신규기능의 추가를 해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5월 12일까지 4주간 디비전1, 즉 1부 리그에 소속된 팀을 대상으로 매주 100명에게 총 4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기간 중에는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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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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