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6일 입찰한 동작구 노량진5구역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5구역)에 하이엔드 주거브랜드를 적용한 ‘써밋 더 트레시아’를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대우건설이 동작구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를 제안한 것은 올해 1월 시공사로 선정된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에 이은 두 번째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노량진 뉴타운은 여의도·광화문·강남 등 3대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좋아 흑석뉴타운과 함께 서울의 대표 주거단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라며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으로 5구역을 노량진뉴타운을 대표하는 단지로 조성할 계획
내년 착공 들어가 2025년 9월 입주 예정지하7층~지상43층 주거‧여가‧취업 원스톱[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동작구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에 노들로변에 역세권 청년주택 840세대가 들어선다.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제11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동작구 노량진동 19-6번지 일원 역세권청년주택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7층~지상 43층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 840세대(공공임대 418세대, 민간임대 422세대)가 건립된다. 민간 사업자에 대한 용도지역 상향,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목요일인 2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울에서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546명 늘어난 8만 1123명이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일) 557명, 1주 전(8월 26일) 556명보다 각각 11명, 10명 적다.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7월 6일(581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목요일인 26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울에서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568명 늘어난 7만 7382명이다. 오후 6시 470명에서 5시간 동안 98명 늘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5일) 562명, 1주 전 19일 548명보다 각각 6명, 20명 많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24일) 677명 역대 최다 기록으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7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5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7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만 6245명이 됐다.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4명을 제외한 673명은 지역감염 곧 국내감염이었다.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일일 역대 최다 기록인 이달 10일 660명보다 17명 많다. 전날(23일) 438명보다 239명이나 대폭 증가했고, 1주 전(17일) 510명보다는 167명 많다.
같은 시간대 전날(23일)보다 215명 많아[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화요일인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3시간 만에 147명이 늘었다.오후 9시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인 이달 10일의 618명보다 27명 많다.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전날(23일) 430명과 1주 전 17일 482명보다 각각 215명, 163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3일 438명, 17일 510명이었다.서울 집단감염은 직장‧건설현장, 실내체
수도권 집단감염 관련 속출[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294명 발생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신규 확진자는 최소 1294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168명 줄어든 수치다. 휴일과 가을 장마 영향 등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 감염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신규 확진자 발생 지역은 수도권이 832명(64%), 비수도권이 36%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9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2일 밝혔다.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9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만 4749명이 됐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14~16일 연휴 기간 확진자 수가 다소 줄었지만 17일부터 510명→575명→556명→526명으로 나흘 연속 500명대를 상회했다. 21일 역시 500명대를 육박하는 규모로, 확산세는 좀처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9월 5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여름철 휴가 관련 이동이 증가해서 접촉량이 많아지는 부분, 델타 변이가 우세종으로 전환되면서 빠른 감염 전파를 보이는 부분, 일상 생활 곳곳에서 감염이 다양하게 증가하는 부분 등의 위험성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박 통제관은 “현재로서는 서울시 추가 방역조치는 없다”며 “추가된 중대본의 4단계 2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2명 발생했다.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52명 발생하면서 이틀째 20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3만 2859명(해외유입 1만 3045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6명 발생해 누적 2197명(치명률 0.94%)이다. 위·중증 환자는 385명이다.신규 확진자 2052명 중 2001명은 지역사회에서, 51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전통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52명이 확진됐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장 종사자 1명이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 후 이달 17일 43명, 18일 8명이 추가돼 총 5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를 포함해 총 827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51명이 양성, 77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매장 간 거리가 가깝고 일부 매장은 자연환기가 어려웠으며 일부 종사자는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52명 발생했다.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52명 발생하면서 8일 만에 다시 20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3만 808명(해외유입 1만 2995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13명 발생해 누적 2191명(치명률 0.95%)이다. 위·중증 환자는 390명이다.신규 확진자 2152명 중 2114명은 지역사회에서, 38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이슬람 무장조직인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탈레반이 17일(현지시간)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 전역의 인터넷이 차단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국빈 방한 중인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7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한반도와 중앙아시아 지역의 평화·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오늘(19일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2223명을 기록한 이후 8일 만이다.그간 광복절 연휴(8.14∼16)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잠시 1300명대까지 떨어졌지만, 평일이 되면서 곧바로 1800명대로 치솟았고 다시 2000명대를 넘어설 전망이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995명이
전날 1657명보다 338명 많아24시 2222명 돌파 시 ‘최다 기록’[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연휴가 끝난 지 이틀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이어졌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995명으로 조사됐다.이는 전날 같은 시각 1657명보다 338명, 일주일 전(1833명)과 비교해도 162명 많은 수치로 연휴 이후 검사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지역으로 보면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1302명(65.3%), 비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수요일인 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 코로나19 수요일 하루 역대 최다 기록(7월 7일 550명)을 넘어섰다. 전날(17일) 482명과 1주 전 수요일(11일) 520명보다 각각 80명, 42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7일 510명, 11일 526명이었다.18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만 31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
확진자수 따라 매출변동심해손님·배달 모두 확 줄어들어“안내문자 공개로 불안 커져”종사자 전체 3천명 PCR검사[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매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가 매출에 엄청난 영향을 끼쳐요. 요즘엔 정말 IMF 때보다 더 힘드네요….”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3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1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해산물을 판매하는 이필례(가명, 70대)씨가 한숨을 푹푹 쉬며 이같이 말했다.노량진 수산시장은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으로 전국 바다에서 직송한 해산물을 독립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수요일인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41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1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 2935명이며 누계 사망자는 변동 없이 561명이다. 해외 유입 1명 국내 감염은 340명이다. 전날(17일) 388명과 1주 전(11일) 431명보다 각각 47명, 90명 적은 규모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7일 510명, 1일 526명이었다. 같은 시간대 15~17일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전 한때 비가 내린 18일 오후 서울 노량진역에서 바라본 하늘에 비구름이 걷혀 푸른 하늘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