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시장관리부 직원들이 수산물 방사능 측정을 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방사능 측정값인 CPS(Counts Per Second)는 초당 발생하는 총 방사선 신호를 측정하며 식약처가 허용한 기준치는 3.0CPS 이하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일 국민의힘을 향해 “수조물 먹방 자체가 이미 ‘뇌송송 구멍탁’”이라고 비판했다. 뇌송송 구멍탁은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표현이다.민주당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수조물을 떠먹은 게 뇌송송 구멍탁이 되는지 보기 위해서라고 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집권여당과 정부가 주장하는 과학적 근거가 고작 수산시장 수조물 셀프 생체 실험인가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가 오는 7월 1일 서해선(대곡~소사 구간) 개통을 앞두고 9호선의 혼잡 관리 비상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서해선이 개통되면 환승역인 9호선 김포공항역 이용 인원은 현재 1만 5069명에서 2만 1227명으로 유입인원이 6158명(약 41%)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급행열차(노량진~동작) 혼잡도는 197%에서 219%로 22%p 증가할 전망이다.시는 혼잡 관리를 위해 서해선 개통 전부터 일반열차 이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안내 방송 등을 통해 고객 안내 사항을 적극 홍보한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IE 제172차 총회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싸이, 조수미 등에 이어 마지막 연사로 무대에 올라 “우리는 준비된 후보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더 이상 국방부와 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했던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이 러 점령지 크림(크름)반도 등에서 용병들을 지속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은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그거(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암말도 하면 안 돼. 뉴스에 낼수록 우리만 피해 봐.”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전복, 킹크랩 등을 파는 상인 A씨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라는 단어를 입에 담기조차 싫은 듯 말했다. 그는 “(뉴스에서) 시장에 사람이 안 온다고 하니까 더 안 나온다”며 말을 이어가길 꺼렸다.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은 손님들의 발길이 드물게 이어지고 있었다. ‘탁탁탁탁’ 생선을 손질하는 소리가 적막을 깨고 울려 퍼졌다. 활어를 파는 한 상인은 손님에게 국내산이라고 확인시켜준 뒤 횟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수제버거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2019년 11월 첫 런칭 이후 건대 1호점이 누적 매출 30억원을 달성하는 등 1인 다매장도 증가하고 있다.평택이충서정점, 평백비전여중점, 평택송탄점, 평택안중점 4개 매장이 1가족 4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테크노관평점, 대전송촌점, 대전복수점, 대전유성온천역점 4개 매장 또한 1가족 4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가족 3매장 3곳, 1가족 2매장 및 1인 2매장 17곳이 있으며 현재도 다점포 운영을 희망하는 점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프랭크버거 측은 전했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햄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수제버거 시장뿐 아니라 일반 버거 시장까지 점유율 확대를 이루기 위한 각종 마케팅 확대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들에게는 영업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프랭크 버거는 급냉동시스템을 통한 패티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대외적인 마케팅 활동과 가맹점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프랭크버거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이어 최근에는 KBS 2TV 일일
박관우 역사작가/칼럼니스트1689(숙종 15)년 기사환국(己巳換局)이 발생하였는데 이 사건의 핵심 포인트는 숙종(肅宗)이 장희빈(張禧嬪)의 소생(所生)인 아들을 원자(元子)로 책봉(冊封)하려다가 서인(西人)의 반대에 부딪쳤으나, 이를 강행하였다는 점에 있다.이러한 와중에서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유배(流配)되어 사사(賜死)된 것을 비롯하여 소재(疎齋) 이이명(李頤命), 문곡(文谷) 김수항(金壽恒), 서포(西浦) 김만중(金萬重), 퇴우(退憂) 김수흥(金壽興)도 유배(流配)되거나 사사(賜死)되었다.그런데 이 사건은 여기에 그치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한 상인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크게 줄어드는 등의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브리핑을 진행했다.정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후무시마 원전 사고 이후 현재까지 생산된 수산물 2만 9000여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문제가 없었다. 또 유통단계 수산물 4만 5000여건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수산물을 구입하고 있다.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크게 줄어드는 등의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브리핑을 진행했다.정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후무시마 원전 사고 이후 현재까지 생산된 수산물 2만 9000여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문제가 없었다. 또 유통단계 수산물 4만 5000여건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과 지홍태 우리 수산물 지키기 운동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지키기 운동본부 발대식을 마친 뒤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참석해 수산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이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지키기 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홍태 우리 수산물 지키기 운동본부 위원장이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지키기 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