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이 손님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노량진수산시장 종사자 가운데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이 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수산시장 4층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일 시장 종사자 가운데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05명으로 사흘 만에 1800명대를 기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의 문 닫힌 점포 매대 위에 일주일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검 진행 요청 안내문이 놓여 있다. 지난 3일 노량진수산시장 종사자 가운데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복절 연휴 기간이 끝나자마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7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673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1302명보다 375명 증가한 수치다. 전날 최종 확진자수는 1373명으로 집계됐다.연휴 기간의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인 인큼, 확산세가 수그러진 것으로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소 1700명대, 많으면 1800명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5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6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6일 밝혔다.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일일 최다 기록인 이달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13일까지 나흘째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보름간(1~15일)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466명이 확진됐고 5만 6609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기간 평균 확진율은 0.8% 수준이었다. 15일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9명을 제외한 355명은 지역감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 속에서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720여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각 시도별로 경기 509명, 서울 480명, 부산 121명, 인천 96명, 경남 80명, 경북 76명, 충남 59~60명, 대구 57명, 대전 44명, 충북 42명, 제주 39명, 강원 31명, 광주 29명, 울산 19~29명, 전남 18명, 전북 11~12명, 세종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다.이 중 수도권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2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24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3일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일일 최다 기록인 이달 11일 661명보다 137명 적다. 이후 확산세는 줄지 않고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주요 집단감염은 서초구 종교시설 관련 3명(누적 57명),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3명(누적 48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3명(누적 23명), 강북구 직장 관련 1명(누적 15명) 등이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 20명, 기타 확진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0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27명으로, 확진자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9273명이다. 같은 시간대로 기존 역대 최대였던 지난달 13일의 637명에 이어 두번째 최다 기록이다. 지난달 20일의 590명을 넘었으며, 이달 3일 487명보다 141명, 전날(9일) 344명보다는 283명 많다.지난달 11∼17일 주에는 하루 평균 518.1명이었다가 3주간 서서히 줄어들어 이달
[서울=뉴시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8일 점심시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이 한산하다.
지역발생 1670명, 해외유입 59명 발생누적확진 21만 956명, 사망자 2121명서울 450명, 경기 463명, 인천 75명직장·노래방·시장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100명가량 감소하면서 1700명대를 나타났다. 이는 직전의 주말 최대기록인 지난 24일 토요일의 1487명보다 약 240명 더 많은 수치다.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수준인 4단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69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 대비 72명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주말 기준 최다 기록이다. 직전의 주말 최다 기록은 2주 전 토요일(7월 24일)의 1487명이다.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72명(62.0%), 비수도권이 597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총 23명대구 중구 서문시장 누적 43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심각한 가운데 여전히 시장·노래방·요양병원 등 일상을 중심으로 한 신규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시장과 노래방, 골프장, 요양병원 등 일상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주요 신규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전날 0시를 기준으로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과 관련해 지난 3일 첫 확진자 발생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6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6일 밝혔다. 서울시의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464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466명보다 2명 줄었다. 서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만 6919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540명이다. 현재 치료 중 8358명, 격리해제 5만 8021명이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일부터 486→466→464명으로 사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전날
중앙도매시장 개설·운영시민 중심 관광복합시설"명품 수산시장 만들 것"[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가 제안한 협의 사항을 부산공동어시장 측이 전격 수용하면서 공동어시장의 현대화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부산시는 공동어시장 중앙도매시장 개설 전환과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합의는 중앙도매시장을 개설해 부산공동어시장을 공동 관리·운영하자는 부산시 제안에 공동어시장 측이 수용하면서 이뤄졌다.시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산지 위판장인 공동어시장은 국내 연근해 수산물 유통의 30%, 전국 고등어 위판량의 80%를 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일 1600명대 안팎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둘째 날인 13일 점심시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이 비교적 한산하다.
(서울=연합뉴스)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만 사적으로 만날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