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한섬 해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기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청) ⓒ천지일보 2021.10.20
지난 18일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한섬 해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기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청) ⓒ천지일보 2021.10.20

[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고동숙)가 지난 18일 천곡동 등 시내 일원에서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준수 캠페인과 한섬해변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은 여성단체협의회의 정기회의 시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마스크과 손소독제를 배부하며 건강한 동해시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어 오후에는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한섬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고동숙 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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