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청.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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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10월 26일까지 ‘2022년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해 어촌 이탈을 방지하고 우수한 청년인력의 어촌 유치를 위해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만 40세 미만 어업경영(양식업 포함) 3년 이하의 청년어업인(예정자 포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10월 26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청 해양수산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면과 면접 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년간 월 80~100만원의 어촌정착지원금을 지원하게 되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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