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온이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추석을 맞아 ‘온마음, 한가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할인 쿠폰을 비롯해 카드 즉시 할인, 엘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부터 단독 기획 상품, 산지직송 상품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올해도 비대면 명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했다.
먼저 롯데온은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추석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에서 롯데백화점의 식품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300만점 적립해주고 인기 추석 선물세트 상품 구매 후 리뷰를 남기면 엘포인트 최대 300점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에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엘포인트 최대 3만점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온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 및 단독 가격 상품도 기획해 선보인다. 비대면 명절로 인해 고가 선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프리미엄 신선식품에 힘을 실었다. 대표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L-No.9 한우 명품 세트’를 169만 1000원 ▲‘천년 황제 굴비 세트’를 111만 3600원 ▲‘한우&트러플 명품 세트’를 72만 9800원 ▲‘푸드에비뉴 사과 세트’와 ‘압끼빠산드 산차 보타니카 컬렉션’은 각각 롯데백화점몰 단독 가격인 13만 5000원, 7만 2100원에 판매한다.
롯데온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명절 행사를 진행하며 쌓은 판매량, 검색어 빈도 수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4가지 특화 매장을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품관’을 비롯해 ▲롯데마트와 슈퍼의 명절 용품 장보기 상품들을 모은 ‘부대장(부모님 대신 장 봐 드리기)’ ▲중간 센터를 거치지 않고 산지에서 배송지로 바로 보내는 ‘산지 직송관’ ▲집콕족을 위한 먹거리 및 생필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온택트 상품관’ 등이다.
임현동 롯데온 상품부문장은 “이번 추석도 지난 해에 이어 비대면 명절이 될 가능성이 높아 온라인몰에서의 선물세트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직접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전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프리미엄 상품부터 실속형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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