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리 롯데백화점 화장품팀 바이어(왼쪽)와 정다원 바이어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설화수’ 매장에서 설화수 추석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전유리 롯데백화점 화장품팀 바이어(왼쪽)와 정다원 바이어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설화수’ 매장에서 설화수 추석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이번 추석 명절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총 24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추석 코스메틱 페어’를 전국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구매 금액별로 10% 백화점 상품권 증정과 화장품 브랜드별 10% 추가 상품권 및 마일리지가 동시에 적립되는 행사가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평소보다 2배 이상의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화수 윤조에센스 세트(13만원)’ ‘헤라 아쿠아볼릭 2종 세트(8만 8000원)’ ‘랑콤 어드백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75㎖ 세트(19만원)’ 등이며 브랜드별로 정품 추가 증정 및 한정 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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