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사 아이유 (사진출처: KBS 2TV 프로듀사 캐릭터 티저 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프로듀사’ 아이유의 연기 변신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프로듀사는 KBS 2TV 예능드라마로 오는 15일 첫방송 되며, 예능국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프로듀사에는 아이유뿐 아니라 차태현, 김수현, 공효진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특히 아이유는 프로듀사에서 포커페이스 ‘얼음공주’ 신디로 변신할 예정이다. 아이유가 연기하게 될 신디는 13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이제는 톱스타 자리에 오른 10년 차 연예인이다.

아이유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모든 것을 일찍 알아버린 톱스타 여가수로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프로듀사 아이유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빨리 보고 싶다” “연예인들도 공감하는 드라마 나오겠네” “아이유한테 딱이네. 신디 기대된다” “아이유, 가수니까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을 듯” “본방 사수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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