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김유정 서신애 (사진출처: SBS 중계 방송 캡처, 서신애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바로 김유정 서신애의 축구 사랑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앞서 바로와 김유정은 지난 1일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중계 방송에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와 김유정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홍상태와 오아란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는 터.

그러나 배우 서신애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바로와 김유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풀렸다. 

서신애는 자신의 트위터에 바로, 김유정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서신애는 이 사진과 함께 “촬영 끝나고서도 축구 보겠다고 달려온 덕후들. 비겨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 고생했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앵그리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올렸다.

바로 김유정 서신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로와 김유정, 귀여운 커플 탄생하나 했는데 아니었네. 아쉽다” “바로 김유정 서신애, 축구 경기도 보고 진짜 친한가 보다” “바로 김유정 서신애 옆에서 축구 경기 보고 싶다” “김유정 서신애, 축구 관심? 의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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