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는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최지우는 “연예인 남편도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별한 이상형은 없다”며 “굳이 이상형이 있다면 대화가 잘 통했으면 좋겠고 내가 존경할 수 있고 같이 있으면 심심하지 않는 사람이면 좋겠다. 또 뭐든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최지우는 현재 tvN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과 꽃할배 4인방의 짐꾼으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이서진과 최지우는 티격태격하며 ‘썸’ 타는 듯한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는 얼굴보다 성격을 보는 것 같다” “최지우 데려갈 남자는 복 터졌네” “이서진, 보고 있나” “이서진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 “이서진 이상형도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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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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