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헨리·엠버 다정한 투샷 공개 (사진출처: 엠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해피투게더’ 헨리, 엠버가 다정한 투샷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엠버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재밌게 보셈. ‘해피투게더’ 미안해 헨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와 엠버는 ‘해피투게더3’ 공식 의상인 분홍색 사우나복을 입고 소파에 앉아있다.

특히 두 사람이 입은 분홍색 사우나복에 각각 ‘햄버거’ ‘브라더’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엠버는 헨리와의 열애설과 관련 “정말 친오빠 동생처럼 지낸다”며 “헨리는 바람둥이다.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해피투게더’ 헨리·엠버 투샷 공개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헨리 엠버, 정말 남매 같다” “‘해피투게더’ 헨리 엠버 훈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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