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추사랑·송일국 ‘앙증’ vs ‘원조’ 이놈 맞대결 (사진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맨’ 추사랑과 송일국이 ‘이놈’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6회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 편이 방송된다.

이중 ‘슈퍼맨’ 네 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송일국에게 배운 ‘이놈’에 푹 빠진 사랑이 원조 ‘이놈’ 송일국을 만나 깜찍 배틀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추블리표 ‘이놈’은 깜찍 그 자체. 사랑의 ‘이놈’을 지켜보던 송일국은 특별 사극 버전 ‘이놈’을 선보이며 원조의 남다른 클래스를 뽐냈다. 이에 사랑은 지지 않겠다는 듯 추블리표 ‘이놈’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즉석 배틀을 펼쳐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곧이어 삼둥이까지 전파된 ‘이놈’ 바이러스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를 이뤘다. 송일국은 유행처럼 번진 ‘이놈’ 퍼레이드에 부끄러운 듯 머쓱해했다는 후문이다.

‘추블리’와 ‘송일국’의 이놈 배틀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이놈, 이놈 하더니 송일국 만나서 오리지널 이놈 들으면 좋아하겠네” “배틀이라니 사랑이 귀여워라” “사랑쨩의 추블리표 ‘이놈’은 언제 봐도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76회는 오는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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