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은 삼성의 중국사업 추진 현황 소개와 중장기적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중 양국 간 인적 교류 증가로 신라호텔과 용인 에버랜드 테마파크를 찾는 중국 고객들이 늘었다”며 “중국 지방 정부 및 기업과도 협력을 확대해 한중 교류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미 지난해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왕양 부총리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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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sun@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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