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과의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과의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협약(MOU)은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추진 중인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사업의 부지확보를 위해 천안시와 대전충남양돈농협간 이뤄졌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천안제5일반산업단지 내 8필지, 8만 50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협약 체결에 따라 토지 입주(분양)로 이어지면 천안제5일반산업단지 분양율은 현재 74%에서 84%으로 증가돼 천안제5일반산업단지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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