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준호 (주)LG 대표이사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LG는 21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준호 LG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 등기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3년간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함께 그룹 지주사인 LG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또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는 윤대희 가천대학교 경제학 석좌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이사의 보수 한도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115억 원으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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