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상반기 서민생활안정 8대 시책 결산 (사진제공: 목포시)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목포시는 ‘살아나는 지역경제, 보살피는 복지행정’을 올해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서민들이 아무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정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대한 추진일환으로 서민생활안정 8대 시책을 정하고 매달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민생안정과 서민행복, 4대 악 척결 현안 해결에 주안점을 둔 것이다.

▲ 목포 상반기 서민생활안정 8대 시책 결산 (사진제공: 목포시)

서민생활안정 8대 시책은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발굴육성 ▲목욕·이미용·음식료 집중관리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 확대 ▲중소기업 발전자금 지원강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예방 및 밀착 구제 ▲학교폭력 예방 종합대책 수립추진 ▲시민건강을 위한 불량식품 척결 ▲대부업체 악성 고리사채 근절 등이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시민행복이 시정의 최고 가치이자 중심”이라고 강조하면서 “올해 서민생활안정 8대 시책을 추진하면서 서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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