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 사업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이 21일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최근 국토부로부터 선정된 중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개요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축하·격려했다.
이날 이상영 의장은 김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강승수 사무국장으로부터 ‘진주시 중앙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중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상무사의 후예 진주, 중앙’이라는 비전으로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등의 지역콘텐츠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장대동 일대에 약 20만㎡ 규모로 2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상반기에 착수,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상영 의장은 “뉴딜사업이 진주 중앙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되면서 침체된 원도심을 획기적으로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집행부와 협력하고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선의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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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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