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는 위드 코로나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메리어트 신한카드)’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최근 6개월 동안 메리어트 신한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해당 카드로 내년 2월 28일까지 300만원(일시불 및 할부) 이상 이용하면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내년 1월 31일까지 메탈 소재의 메리어트 신한카드를 발급해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 기간 내 3만원 이상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2000명까지 발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1만 2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신한페이,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한 결제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2000 포인트, 100만원 이상 4000 포인트, 150만원 이상 6000 포인트가 적립된다. 동시에 해외 이용금액 100만원 당 2000 포인트를 최대 3회, 총 6000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현대카드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디즈니플러스(Disney+)’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국내 카드 업계에서 처음으로 디즈니플러스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M포인트몰에서 디즈니플러스 이용권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디즈니플러스 1개월 이용권을 9900 M포인트에 판매하고, 구매 회원 중 선착순으로 10만명에게 1개월 이용권을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3/6/12개월 등 다양한 디즈니+ 이용권 구매에 M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도 내년 말까지 상시 운영한다.
아직 현대카드가 없는 고객은 현대카드를 발급 받기만 해도 디즈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으로 현대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회원은 연회비에 따라 최대 3개월 디즈니+ 이용권이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향후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까지 협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온라인으로 현대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회원은 연회비에 따라 최대 3개월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앞으로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데이터 분석과 공동 브랜드 등으로 협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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