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넛 음료. (제공: 이디야커피)
토피넛 음료. (제공: 이디야커피)

3종 출시에 토피넛 라인업 강화

토피넛 활용한 베이커리도 출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토피넛 음료 3종 판매량이 15만잔을 돌파하며 토피넛을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2종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토피넛 라떼는 매년 높은 매출 점유율을 차지하며 작년에는 베버리지 음료군 내 매출 1위를 기록했던 대표 인기 메뉴다. SNS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토피넛 라떼의 시크릿 레시피를 신메뉴로 구현하며 고객들의 선호도를 메뉴 출시에 반영한 점이 이번 토피넛 음료 3종의 인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디야커피의 신제품 토피넛 음료 3종은 ▲더블 토피넛 라떼 ▲더블 토피넛 위드샷 ▲토피넛 플랫치노로 구성돼 있다. 더블 토피넛 라떼는 토피넛 파우더와 마카다미아 향이 어우러진 음료로 아몬드 브리틀의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더블 토피넛 위드샷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시크릿 레시피 ‘토샷추(토피넛 라떼 샷 추가)’를 실제 메뉴로 선보인 음료로 더블 토피넛 라떼에 이디야 블렌드 에스프레소가 더해졌다. 토피넛 플랫치노는 토피넛의 맛을 연유와 헤이즐넛 향이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매년 높은 매출 점유율을 차지했던 토피넛 라떼에 이어 토피넛 음료 3종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보이고 이디야커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그니처 음료로 거듭나고 있다”며 “음료의 맛과 품질뿐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계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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