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와 광주점 본격 운영
2호점 오픈 기념 매출 연동 기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광주광역시,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2호점의 정식 오픈을 알리는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를 비롯해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임택 동구청장, 이수정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빵그레 오픈을 축하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달 가오픈돼 시범운영이 시작된 빵그레 2호점은 제빵,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7명의 청년들이 빵과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며 노하우를 쌓아갈 예정이다. 또한 빵그레 2호점 한 달간 매출의 20%는 사회적 독립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 빵그레 자활근로 청년들과 같은 꿈을 가진 이들을 위해 제과, 제빵 자격증 취득 관련 교육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빵그레 2호점 방문객 중 2만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하이트진로가 지원한 인기 굿즈가 증정되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열흘간 진행된다.
빵그레 2호점에서 근무 중인 정소나(26)씨는 “하이트진로와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덕분에 평소 관심 있던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실질적인 기술 전수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 만큼 베이커리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빵그레가 청년자립 지원사업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광주광역시와 함께 2호점을 정식 오픈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100년 역사를 가진 주류기업으로서 청년들이 꿈을 갖고 사회적 자립을 이루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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