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천지일보 2021.9.19
(제공: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천지일보 2021.9.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이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하이트진로에서 후원받은 송편(110㎏)과 영양떡(550개)을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 200가정에 전달했다.

송편과 영양떡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송편과 영양떡이 너무 맛있어서 명절을 벌써 잘 보낸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매년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추석이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미선 관장은 “강동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니 감사하다”며 “후원해준 하이트진로 관계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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