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28일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달식을 진행한 가운데 이충희 하이트진로 특판부산지점 지점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과 황석영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이 참석해 ‘사랑의 여주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28일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달식을 진행한 가운데 이충희 하이트진로 특판부산지점 지점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과 황석영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이 참석해 ‘사랑의 여주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하이트진로)

전국 60여개 사회복지기관에

여주쌀 10t(20㎏, 500개) 후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전국 60여개 사회복지기관에 ‘사랑의 여주쌀’ 10t(20kg, 500개)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에는 경기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이날은 서울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와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쌀 구매는 지난 10일 종료된 ‘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함께 마련된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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