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마트가 금산군청과 함께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인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호 업무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역축제가 취소돼 판로가 막힌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금산 상생 인삼을 콩삼에서 난발삼까지 상품화해 450g 팩이 1만 4900원(농할 할인 적용 시 1만 1920원)에 전점에서 판매된다.
롯데마트는 인삼 농가들의 판로 활성화를 돕고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상품을 고객에게 공급해 롯데마트가 추구하는 ‘상생가치’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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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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