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데이’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CJ올리브영)
‘올리브영데이’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CJ올리브영)

가을맞이 ‘착붙 메이크업’ 트렌드 제안

가을 색조와 카테고리별 인기상품 엄선

등급별 추가할인에 선착순 샘플증정까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올리브영이 오는 25~27일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CJ ONE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하는 ‘올리브영데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올리브영데이에는 ‘가을 메이크업 데이’를 콘셉트로 F/W 시즌 색조 화장품을 대거 선보인다. 마스크 착용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일명 ‘착붙’ 메이크업을 위한 쿠션과 립 틴트, 강렬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마스카라와 아이브로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웨이크메이크 워터 블러링 픽싱 틴트’는 선착순 특가로 72% 할인된 가격인 3900원에 판매된다. 전국 매장에서 오는 25일 개점 이후부터 소진 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환절기 피부 보습을 위한 기초화장품과 바디용품, 새로운 계절을 맞아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향수와 홈 프래그런스, 건강관리 용품과 미용 소품 등 카테고리별 주요 인기 상품 860여종을 엄선해 CJ ONE 회원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된다.

우수 회원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과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4만원 이상 구매 시 올리브영 멤버십 등급 ‘골드 올리브’ 회원은 15%, ‘블랙 올리브’ 회원은 12%, ‘그린 올리브’ 회원은 10% 할인받을 수 있다. 1인 1회에 한해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된다. 매장을 방문한 모든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에게는 등급에 따라 주요 인기 상품 샘플이 소진 시까지 증정될 예정이다.

전국 매장에서는 카카오페이(머니)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도 열린다. 올리브영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명동·강남 플래그십과 타운 매장(지역 대표 매장)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면서 올가을에도 ‘마스크 프루프(Mask-proof)’를 내세운 색조 화장품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라며 “올리브영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폭넓은 혜택과 함께 가을 무드의 컬러와 밀착력, 지속력 등 기능까지 갖춘 착붙 메이크업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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