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올영세일’ 200% 즐기는 ‘꿀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올리브영이 7일간의 올영세일 중 남은 3일 동안 매일 달라지는 혜택에 따라 최대 70%의 할인율을 누릴 수 있는 올영세일 쇼핑 꿀팁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베스트셀러 상품군의 대폭 할인 행사다. 60% 할인율의 ‘메디힐 에센셜 마스크 REX’이 필두로 ‘피지오겔 DMT 데일리보습 로션’이 43%, ‘구달 청귤 비타C 잡티세럼’과 ‘아비브 어성초 스팟 패드 카밍터치’가 30% 할인 가격에 판매된다.

‘바이오힐보 판테놀 시카 블레미쉬 앰플’ ‘아이소이 잡티세럼 업’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수딩크림’ ‘마녀공장 퓨어&딥클렌징폼’ 등은 용량이 늘어나 2개입 또는 증량 기획 세트로 구성됐으며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올영세일의 시그니처 이벤트인 ‘선착순 특가’와 ‘오늘의 특가’ 행사도 강화됐다. 올영세일 5일 차인 이날과 마지막 날인 8일에는 100원 혹은 90%를 웃도는 할인 가격으로 일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선착순 특가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게 좋다.

이날에는 1만 9000원 상당의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8일에는 1만 7000원 상당의 ‘셀퓨전씨 약산성 패리어 크림’이 100원에 선착순 판매된다. 전국 매장에서는 개점 이후 소진 시까지, 온라인몰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6시에 순차적으로 행사 상품이 오픈된다.

찜해둔 상품을 세일 기간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를 원한다면 오늘의 특가를 이용하면 된다. 매일 인기 상품 3~4종이 선별돼 세일 가격에 추가 할인이 더해져 판매된다.

올영세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브랜드나 상품군도 다채롭게 추가됐다. 향수 브랜드 클린은 이번 세일에 전 상품이 할인되며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초 간단 스킨케어로 최근 주목받는 ‘가히 멀티밤’도 세일 항목에 포함됐다. 이 외에도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도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던 프리미엄 브랜드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다. ▲투페이스드 ▲어반디케이 등의 주요 상품은 최대 40%, ▲맥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등 20여개 브랜드 상품들은 최대 20% 할인된다.

생필품을 원 플러스 원, 대용량, 추가 증정 특가 상품을 한눈에 모은 올영세일 ‘앱 단독특가’ 행사도 있다. 샴푸, 바디워시, 클렌징폼 등의 세정용품부터 마스크팩과 선크림, 생리대 등 각종 필수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 방문하기가 어렵다면 원하는 시간에 주문하면 3시간 이내 배송되는 오늘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상품을 주문하면 배송비 걱정 없이 퇴근길에 빠르게 픽업할 수 있다.

남들과는 다른 추가 할인을 노린다면 세일 기간 매일 00시 모바일 앱을 방문하면 된다.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선착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앱 전용, 오프라인 전용 선착순 쿠폰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000원, 1만원이 랜덤 할인되며 당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올영세일은 가을 트렌드를 총망라한 다양한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하는 역대급 득템의 기회”라며 “선착순 특가, 오늘의 특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적기에 활용한다면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가을맞이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