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7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다양한 신선식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모델이 7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다양한 신선식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신선식품 선물세트 구색 강화

‘토마호크 스테이크’ 인기 전망

‘과일’에 누룽지 세트까지 선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에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구색을 강화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본 판매 기간에 과일과 프리미엄 육류부터 건식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색의 신선식품 선물세트뿐 아니라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세트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 본 판매 기간에 14대 행사 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적인 과일 선물세트로는 대한민국 대표 1등 배 산지 나주에서 가장 좋은 모양과 당도의 배만 엄선해 담은 ‘나주배 세트(5만 5000원)’가 올해 추석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량 3위, 단일품목 구성 과일 선물세트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또 GAP 인증으로 남녀노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GAP 사과배 혼합세트(5만 4000원)’는 올해 추석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기에 샤인머스캣 포도와 대표 과일 사과, 배까지 3가지의 과일이 담긴 ‘샤르츠트리플 혼합세트(5만 9000원)’도 인기다.

‘강원도철원 DMZ사과 선물세트(7만 9000원)’는 철원 DMZ의 해발 300~500m 고지대의 4~6년 차 유목에서 자란 당도와 색택이 우수한 귀한 사과만 엄선돼 담긴 프리미엄이다.

명절의 대표 상품인 갈비와 제수용 정육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한우 DNA 검사와 잔류 항생제 검사가 통과된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15만 6000원)’도 매 명절마다 축산분야 판매 상위 3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베스트셀러 선물세트다.

코로나19로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올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육즙이 풍부한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로 연휴 파티를 선물할 수 있는 ‘블랙라벨(BLACKLABEL) 토마호크 스테이크 냉장 세트(미국산, 20만원)’가 올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용도별(볶음·볶음조림·조림·국물용)로 선별된 멸치와 전라남도 고흥의 거금도에서 자란 미역이 담긴 ‘해동찬가 멸치&거금도미역 선물세트(3만 9900원)’ ▲오븐 로스팅 육포와 고급 소고기 부위인 안심만 엄선해 만든 안심 육포로 구성된 ‘홈플러스 시그니처 프리미엄 육포세트(3만 4930원)’ 등이 있다.

건식 선물세트 중에서는 ▲현미누룽지와 건타트체리가 들어가 하루견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포켓사이즈로 담긴 ‘포켓견과누룽지 혼합세트(1만 9900원)’ ▲구운아몬드, 건크랜베리, 호두, 피칸, 건블루베리 등 미국산 견과와 건과일로만 구성된 ‘캘리포니아 데일리넛츠 100입 세트(20g×100입, 3만 9900원)’ 등이 대표적이다.

김성수 홈플러스 신선식품MD 팀장은 “추석 선물세트를 보내고 받는 모두 만족할 다양한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구성해 선보인다”며 “전통적인 베스트셀링 과일 선물세트부터 건강까지 고려한 견과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신선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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