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이음 캠페인 이미지. (제공: 아모레퍼시픽)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 이미지.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은 생리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안전한 생리용품을 지원하고 여성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착한 소비 및 기부 캠페인이다. 이달부터 6월까지 판매된 바이탈 뷰티의 여성 건강 라인 제품 수익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해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한다.

오는 28일 오전 11시에는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을 응원하는 고객을 위해 정세연 한의사와 토크 라이브 강연을 진행한다. ‘월경과 여성건강’을 주제로 유튜브 ‘카운셀러 TV 방튜브’ 채널과 카운셀러몰 앱에서 시청 가능하다.

서원예 아모레 카운셀러는 “여성으로서 가장 축복인 월경을 매월 걱정하고 비위생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아모레 카운셀러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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