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강원·경기·부산영업부에서 자산관리(WM) 특화점포의 공식 명칭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도입에 따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다.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및 세무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을 무대로 하는 ‘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자체 ‘금융 MBA WM 과정’과 ‘자산관리 전문역 양성과정’ 등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들을 고급 인력들을 센터 내에 배치해 지역별 종합자산관리 분야 거점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현재 26개소인 WM특화점포를 2025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남재원 마케팅 부문 부행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전행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 중에 있다”며 “고객님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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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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