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개최한 ‘D-Talk’ 세미나에 참석해 디지털R&D센터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19
지난 18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개최한 ‘D-Talk’ 세미나에 참석해 디지털R&D센터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19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디지털R&D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와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를 통해 본 미래 금융’을 주제로 ‘D-토크’ 세미나를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권 행장이 메타버스의 형태, 구현기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 주요사례, 금융권 활용 분야 및 적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는 발표와 논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 행장은 직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한 DT(디지털 전환) 혁신’ ‘디지털 신사업 육성을 통한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 등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주문했다.

이어 “디지털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가 달린 생존과제”라며 “디지털 신기술 개발 및 신사업 육성 등을 통해 고객중심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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