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에서 상품기획자들이 품평회에 참여한 중소업체를 심사를 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1.5.14
5월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에서 상품기획자들이 품평회에 참여한 중소업체를 심사를 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1.5.14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쇼핑이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업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품평회와 롯데백화점 ‘100Live’ 채널을 통한 ‘상생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패션잡화, 생활용품, 헬스&뷰티, 식품 등 약 60여개의 우수 중소업체가 참여했다. 롯데쇼핑의 사업부인 백화점, 마트, 슈퍼, e커머스의 4개 상품기획자 총 14명이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며 상품성과 시장 경쟁력을 심사했다.

또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채널 ‘100Live’를 통해 상생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상생관 ‘드림플라자’ 입점 브랜드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