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9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서 ‘꼬모냉장고’ 팝업 매장의 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고객들이 9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서 ‘꼬모냉장고’ 팝업 매장의 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꼬모냉장고’의 팝업 매장이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매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 있으며 꼬모냉장고는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만든 브라운·샐리 모양의 소형 냉장고다.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모양의 꼬모냉장고 브라운·샐리와 함께 4가지 색상(크림, 핑크, 민트, 퍼플)의 ‘꼬모냉장고 홈바’ 상품을 선보인다. 

꼬모냉장고는 31ℓ의 용량으로 음료와 맥주, 화장품 등이 보관 가능하며 특히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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