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매각 주관사인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금호산업 인수의향서(LOI) 제출 마감일인 이날 호반건설과 IBK펀드, 자베즈파트너스, MBK파트너스, IMM이 등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금호산업은 최근 기업 M&A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면서 매각 가격도 8000억∼1조원 수준으로 뛸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금호산업 매각 주관사는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투자자 중에서 일부(쇼트리스트)를 선정해 실사 등의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유영선 기자
sun@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금호산업 인수의향서 오후 2시 접수 마감… 롯데·CJ·호반 고심
- 호반건설, 금호산업 인수전 뛰어들까
- 금호고속 인수 난항…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에 올인?
- 채권단, 금호산업 매각공고… 내달 25일 인수의향서 마감
- 임박한 금호산업 인수전… 누구 품에 안길까
-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 잘 될 것”
- 박삼구 회장, 동생 박찬구 회장 상대 주식매각소송 패소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올해 매출액 12조원 벽 넘자”
- 윤곽 드러난 금호산업 인수戰
- 금호아시아나그룹, 총 55명 임원 승진 인사 단행
- 산은, 금호산업 인수 적격자에 호반건설 등 5개사 선정
-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금호산업 인수, 현금 동원력 충분”
- 금호산업 본 입찰 임박… 박삼구 vs 김상열 과연 승자는
- 금호산업 매각 본입찰, 호반건설 단독 응찰… 박삼구 vs 김상열 2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