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부터 시작된 벽화그리기 봉사는 많은 시민과 단체 등의 요청이 쇄도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주민들이 기뻐하시니 우리도 즐겁다”며 “동네가 아름다워지고 깨끗해지니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보람도 넘쳐난다”고 말했다.
정수훈 마산합포구청장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아낌없는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길 바란다. 시민들이 기뻐하고 마음이 하나로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벽화그리기, 불우이웃 돕기, 지역농가 돕기, 외국인근로자 돕기 등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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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pjs@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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