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유역비 외모 극찬 (사진출처: 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중국 여배우 유역비(류이페이)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노수홍안’ 개봉 기자회견에는 비, 유역비 등 주연 배우와 가오시시 감독이 참석했다.

비는 기자회견에서 유역비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예뻐서 당황스러웠다.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수홍안’은 인기 소설인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비와 유역비가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로 지난 7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는 어쩌고 유역비 칭찬을 너무 했네” “유역비가 정말 예쁘긴 한가보네” “김태희가 질투했겠군” “유역비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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