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녀, 아이 태명은 ‘날둥이’… 5살 연하 남편 스펙보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진희가 득녀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2시경 3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박진희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다. 남편이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팬이라서 그의 이름을 따왔다는 후문이다.

박진희의 남편은 5살 연하로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서울 장충동 신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진희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희 득녀, 축하해요” “박진희 득녀, 둘 다 건강하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